[PGA] 박진, 셋째날 10위권으로 밀려
박진은 2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와 버디를 번갈아 하는 어수선한 스코어카드를 적어내면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된 박진은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보 반 펠트(미국)가 13언더파 203타로 사흘째 선두를 지켰고 그렉 크래프트(미국)와 브리니 베어드(미국)가 12언더파 204타로 추격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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