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에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오후 11시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영표의 토트넘이 2007~2008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이 펼쳐질 예정인 것.

특히 이번에 박지성과 이영표의 맞대결은 잉글랜드 진출 이후 4번째로, 두 선수 모두 출전 가능성이 높아 이들의 경기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왼쪽 수비수인 이영표와 왼쪽 미드필더의 박지성이 맞붙을 확률은 크지 않지만 한국의 해외파 대표 선수들의 무한 경쟁에 촛점을 두고 있는 것.

한편, 이동국이 소속된 미들즈브러는 26일 9시30분 최하위권 맨스필드 타운과 FA컵 32강전 원정경기 출전을 준비, 이번에는 골 성공을 맛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케이블 채널 MBC ESPN은 27일 오후 11시 '잉글랜드 FA컵 32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토트넘'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