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1월9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로드랜드GC(파72)에서 'MBC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을 연다고 밝혔다.

KLPGA는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류열 에쓰오일 부사장,신종인 MBC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대회 총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상금은 6000만원이다.

참가 선수는 KLPGA 상위 랭커 60명과 아시안투어 선수 10여명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