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스테보가 프로축구 통산 9천호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9천호골은 한국 프로축구 출범 25년만에 터졌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