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제3회 여자월드컵골프대회에 세계 랭킹 1∼3위가 출전하지 않는다.

24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여자월드컵골프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제2회 대회 챔피언팀 스웨덴은 카린 코크와 헬렌 알프레드손이 출전한다.

소렌스탐과 함께 랭킹 2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3위 카리 웹(호주)도 비슷한 이유로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은 김영(26.신세계)과 신지애(18.하이마트)가 대표로 나서고 미국은 노장 줄리 잉스터와 팻 허스트가 출전한다.

총 2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1월19일부터 사흘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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