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40개)과 타율(0.319) 타점(104개) 등 센트럴리그 공격 전반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간판으로 나서며 2002년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 이후 팀내 타격 3관왕에 도전 중인 이승엽(30)이 구단 수뇌부로부터 워런 크로마티 이후 최고 외국인 타자로 평가받았다.

다키하나 다쿠오 요미우리 구단주는 1일 그룹 계열 '스포츠호치'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요미우리에서 성공한 외국인 선수를 꼽는다면 타자 중에서는 크로마티와 그 다음으로 이승엽이다.

투수 중에서는 갈베스 정도라고 생각한다"며 이승엽을 역대 최고 용병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