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고틀리프 다임러 슈타디온에서 열린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스페인 대 튀니지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스페인의 라울이 동점골을 뽑아낸 뒤 두팔을 벌리고 달리며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