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우크라이나 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솁첸코가 팀의 세번째 골을 뽑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