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독일 슈투트가르트 고트리프 다임러 슈타디온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C조 네덜란드 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에서 전반 23분 선제골을 성공시킨뒤 팀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