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빅리거' 타자 추신수(24.시애틀 매리너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정규시즌 개막전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시애틀은 24일(한국시간) 추신수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로 내려 보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이번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10경기에 출장, 타율 0.333(21타수 7안타)을 기록했다.

그러나 스즈키 이치로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마치고 캠프에 복귀하면서 외야 경쟁이 어려워졌고 추신수 자신이 왼쪽 팔꿈치에 경미한 부상을 한 것으로 전해져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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