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간) 체코 오스트라바 체스빙상장에서 열린 2005-200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첫 한국인 우승자가 된 김연아(15.도장중).


사진은 2005-2006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시리즈 1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가 9월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에게 우승소감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