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기대주 추신수(23.시애틀 매리너스)가 또 안타를 치지 못해 애를 태웠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빅리그 복귀전인 지난 18일 텍사스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6경기(15타수.3볼넷) 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056(18타수 1안타).
추신수는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 주자 없는 1사에서도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다.

7회에는 볼넷을 얻어 르네 리베라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9회말 1사 1루에서 대타 마이크 모스와 교체됐다.

시애틀은 텍사스에 3-7로 졌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jangje@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