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의 이승엽(29. 지바 롯데 마린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승엽은 5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경기에서 좌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까지 합쳐 7타수 무안타다. 그는 2회 3루수 뜬공, 4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 2사 만루에서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8회 무사 1루에서도 투수 앞 병살타로 물러나며 한 번도 1루를 밟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61로 떨어졌다. 롯데는 오릭스에 3-2로 승리, 5연승을 달리며 선두 소프트뱅크와의 승차를 3.5게임으로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