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새끼발가락 중족골 골절 치료를 위해 독일 레버쿠젠에서 수술을 받았던 김남일(수원)이 4일 오후 1시 대한항공 906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또 지난 6월 5일 K리그 부산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던 나드손(수원)은 정확한 부상진단과 치료를 위해 지난 2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서울=연합뉴스) horn9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