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 X-Tour 아이언 캘러웨이가 처음 내놓은 단조 아이언. 레이저 용접을 통해 2피스 구조로 만들었으며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더 많은 백스핀을 실현시켰다. 힐과 토우쪽으로 무게를 배분시켜 미스샷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샤프트는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일본 후지쿠라사의 샤프트 'VISTA PRO 70'를 채택했다. 스틸의 경우한국의 상급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NS PRO 950'모델을 개선한 'NS PRO 990 GH' 샤프트를 장착했다. 소비자 가격 1백50만원(스틸),1백80만원(그라파이트) ☎(02)3218-1980 ◆ 다이와 GⅢ 풀세트 다이와골프를 수입,시판하는 ㈜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은 'GⅢ(GRAND GOLF GEAR) 풀세트'를 선보였다. 'GⅢ 드라이버'는 스윙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클럽의 밸런스를 스윗스폿에 집중시켜 최대의 비거리를 내도록 했다. 나노테크놀로지 소재를 채용한 하이퍼 킥 FR-D 샤프트를 장착했다. 또 'GⅢ 페어웨이우드'는 어떤 라이에서도 쉽게 볼을 띄울 수 있고 안정된 임팩트를 실현시켰다는 것이 다이와 측의 설명. 'GⅢ 아이언'은 레이져 용접과 극박형 페이스를 통한 고반발 설계로 비거리를 늘렸다는 점이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6백38만원 ☎(02)516-5555 ◆ 타이틀리스트 프로 티타늄 905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 드라이버. 샤프트가 헤드를 관통하는 부분을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교체해 최적의 무게중심을 실현했다고 제조업체는 설명한다. 볼의 탄도를 높이고 볼의 스핀량을 감소시켜 비거리 향상을 꾀했다.☎(02)3014-3800 ◆ 맥그리거 MACTEC NVG 435 드라이버 맥그리거의 맥텍 NVG 435 드라이버는 크라운부위를 베타티타늄으로 만들어 비거리를 늘리고 방향성을 좋게 한 제품이다. 기존 티타늄 바디보다 무게를 7g 정도 줄이고 토우와 힐 부위에 텅스텐을 삽입시켜 저중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복합소재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타구감과 타구음도 개선했다. ☎(02)3453-8712 ◆ 아키라 API-01 아이언 아키라(AKIRA)는 자체 개발한 API-01 아이언을 내놨다. 특수 소재인 'E2000'를 페이스와 넥에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편안한 어드레스가 가능토록 설계했고 깊은 러프에서 탈출할때 도움이 되도록 소울부분을 둥글게 처리했다. ☎(02)414-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