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골프용품 아울렛 행사인 '제5회 골프스카이 골프아울렛 페스티발'이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꽃시장 옆 aT센터에서 열린다. 골프유통 및 골프포털 운영업체인 골프스카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맥그리거, 투어스테이지 등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5만여점의 골프클럽 및 골프용품이 판매된다. 지난 2003년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골프아울렛 페스티발은 골프용품사들에게는 신제품은 물론, 창고에 쌓여있는 클럽, 용품, 웨어를 모두 갖고 나와 소비자들을 만나고 재고를 한번에 털어버릴 수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골퍼들 입장에서는 고가의 골프용품을 신명나는 장터 분위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호평받아왔다. 금번 행사에서는 총 1만 5천여점의 중고 클럽전을 비롯해 20개 메이저 골프클럽 브랜드 연합 할인전, 신상품 시타회, 골프용품, 웨어 80~20% 할인전 등 쇼핑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며, 부대행사로 프로골퍼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원가이하 타임서비스 및 골프클럽 경매, 장타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골프아울렛 페스티발 공식 홈페이지 : http://outlet.golfsky.com 행사 문의전화 : 031-719-3764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