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진출 1호 하승진(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 드디어 데뷔 첫 득점의 기쁨을 맛봤다. 하승진은 13일(한국시간) 홈 코트인 로즈가든에서 열린 2004-2005 시즌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막판 1분간 출전해 2점을 올렸다. 지난 1월8일 코트 데뷔식을 치렀던 하승진이 그 동안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득점을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포틀랜드는 80-66으로 승리, 6연패의 악몽에서 탈출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a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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