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원킬' 나드손과 `앙팡테리블' 고종수(현 전남 드레곤즈) 등 프로축구 수원 삼성 출신 슈퍼 스타들이 수원 홈페이지 팬 투표를통해 선정된 `10주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 1월 10까지 모두 3천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 소속으로 20경기 이상 출전한 55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한 베스트 11에서는 공격수로지난해 K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나드손과 역대 최다골 2위 샤샤(104골)가 뽑혔다. 미드필드에는 이성남이란 이름으로 귀화한 데니스(현 성남 일화), 국가대표로주가를 한창 드높이고 있는 김두현, 올 시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전남으로 각각 둥지를 옮긴 서정원과 고종수 등이 선정됐다. 골키퍼로는 국가대표 `거미손' 이운재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가운데최성용, 박건하, 이병근도 각각 수비수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수원은 오는 9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다음은 수원삼성 10주념 기념 베스트 11 ▲FW: 나드손, 샤샤 ▲MF: 데니스, 김두현, 고종수, 김진우, 서정원 ▲DF: 최성용, 박건하, 이병근 ▲GK: 이운재 (서울=연합뉴스) 송광호기자 buff2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