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올림픽 대표팀과 프랑스팀간 평가전이 오는 13일과 15일 경기도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4일 부천시에 따르면 대표팀 평가전이 13일 오후 2시와 15일 오후 3시 등 2차례에 걸쳐 펼쳐지며, 프랑스팀은 세계 랭킹 7위의 강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경기는 KBS로 생중계되며, 입장료는 어른 5천원, 학생 3천원이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는 22∼30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리는 프랑스, 캐나다,알제리, 중국, 일본, 호주, 이란 등 7개국과 풀리그 게임을 벌여 올림픽 본선 출전티켓 2장 확보에 도전하게 된다. (문의:☎320-2141) (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chang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