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이천수가 뛰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22)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스포츠신문 '마르카'가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오는 2007년까지 계약돼 있는 알론소가 '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로 적을 옮길경우 위약금으로만 1천800만-2천100만유로를 물어야 한다고 마르카는 덧붙였다. 스페인축구대표팀 멤버이기도 한 알론소는 "그런 얘기가 돌고 있는 것을 알고있지만 담담할 뿐"이라며 "분명한 것은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 선수라는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파라과이와의 A매치(28일) 및 2004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중국전(5월1일)에 출전할 이천수는 이날 팀내 자체 연습경기에 출전, 컨디션을 점검했다. hkky2002@hotmail.com (산 세바스티안=연합뉴스) 윤희경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