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대다수가 2004 K리그 수퍼컵에서 성남 일화가 전북 현대를 꺾고 우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체육진흥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21일 벌어지는 수퍼컵을 대상으로 한축구토토 4회차 투표 중가집계 결과 총 참가자중 61.5%가 성남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17.6%는 무승부를, 나머지 20.9%의 참가자는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상대 전적에서 성남이 전북에 3승1패로 앞서고 있다"며 "이같은 데이터가 투표율 추이에도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기자 ja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