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오픈에서 컷오프됐던 로라 데이비스(영국)가 이번에는 호주에서 다시 성대결에 나선다. 여자골프 장타자의 대명사 데이비스는 다음달 12일 호주 시드니 북쪽 호라이즌스골프장에서 열리는 ANZ챔피언십에 출전할 것이라고 28일 대회 관계자가 밝혔다. 데이비스는 "지난해 한국오픈에서 남자들을 상대한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는재미있게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데이비스는 이 대회를 마치고 2주 뒤에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유럽여자골프투어(LET) ANZ마스터스 2연패에 도전한다. (시드니 AP=연합뉴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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