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여자농구 팬들이 가장 듣고 싶은 소식으로 신생팀 창단이 맨 먼저 꼽혔다.

여자농구 마니아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웹진(www.fanswkbl.com)은 최근 선정한 `듣고 싶고 보고 싶은 2004년 한국 농구소식'에서 `제7구단 창단'을 맨 위에 올렸다.

이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첫 스프링리그 개막'과 `평일 중립경기 대신 주말.저녁경기 시행'이 차례로 2, 3위에 랭크됐다.

또 아시아선수수권대회(1월 13∼19일, 일본 센다이)에 출전하는 여자 대표팀의`중국 꺾고 우승'과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도 듣고 싶은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이밖에 ▲정선민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주전으로 큰 활약 ▲변연하.홍현희 등WNBA 진출 ▲토종선수 타이틀 독식 ▲WKBL 공식지정 잡지 발간 ▲코트 떠난 정상급선수 컴백도 여자농구 팬들이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기자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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