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는 오는 17일 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 올림픽대표팀간 친선경기에 미드필더 스즈키 게이타(鈴木啓太)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스즈키는 지난 13일 열린 J리그 경기중 코뼈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었다.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lh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