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4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정상에 복귀했다. 샌안토니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의 SBC센터에서 벌어진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팀 던컨(21점·20리바운드·10어시스트)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뉴저지 네츠에 88-77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