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은 제1회 동아시아축구대회(5월28일∼6월3일) 예비엔트리를 30명으로 확대했다. EAFF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대회 예비엔트리를 25명에서 30명으로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참가국인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홍콩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최종 엔트리 20명은 오는 27일 매니저회의에서 결정된다. 한편 움베르투 코엘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송종국을 제외하고 모든 해외파가 포함된 예비엔트리 명단을 조직위에 제출했다. (파주=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