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최근 내놓은 프리미엄급 드라이버.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XR-03'의 후속 모델로 거리와 방향성을 극대화시켰다. 이 클럽은 '존 테크놀로지'를 적용,고반발 타구면을 최대한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스윗 에어리어를 벗어난 타구라도 최적의 스핀량을 유지,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헤드 크기는 4백40㏄의 초대형으로 안정감을 준다. 일본 후지쿠라사와 공동 개발한 샤프트는 헤드 스피드에 따라 초보자용과 중상급자용으로 구분했다. 1백25만원. ☎(02)3415-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