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축구에서 활약한 '꾀돌이' 윤정환(세레소오사카)이 국내 무대로 유턴,성남 일화에 새 둥지를 튼다. 성남은 26일 이적료 50만달러에 연봉(1억8천만원)과 격려금(2억원)을 합쳐 3억8천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윤정환을 영입하기로 세레소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3백만원의 출전 수당도 책정됐다. 최종 사인은 미국 체류중인 박규남 단장이 귀국하는 오는 29일 이후 하게 된다. 연봉 1억8천만원은 3년 다년계약을 한 신태용(2억5천만원)에 이은 팀내 최고액이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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