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24일간의 일본 쓰쿠미 전지훈련을 마치고 다음달 1일 귀국한다. 선수단은 전지훈련에서 단체 및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5차례의 자체 청백전을통해 실전에서 문제점을 보강하는데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12월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체력 단련을 중심으로 자율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