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암대회 불참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주관 대회에 '2년간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강수연(26·아스트라)에 대한 징계가 출장정지 6개월에 벌금 20만원으로 경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