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부산 아.태장애인경기대회(FG) 성화가 22일 오후 대회 분산개최시인 경남 창원시에 도착해 보존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민족의 성지인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이날 광주시를 출발해 차량으로 시청 앞 롯데백화점에서 대기중이던 7명의 장애인 봉송단에게 인계됐다. 이어 봉송단은 시청 로터리광장을 끼고 800여m를 도보로 달려 시청 정문 앞에서 기다리던 하삼석(河三錫) 부시장에게 넘겨져 임시 성화로에 보존했다. 이 성화는 하루밤을 머물뒤 오는 23일 오전 9시 차량으로 출발해 대구.경주시로향하며 오는 FG 주개최도시인 부산 주경기장에 도착, 대회기간 경기장을 밝히게 된다. 한편 FG기간 열리는 총 17개 종목 가운데 시에서 사격과 양산 실내체육관에서보치아 경기 등 도내에서는 2개 종목이 열린다. (창원=연합뉴스) 최병길기자 choi21@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