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토너먼트 오브챔피언스에서 시즌 4승을 챙긴 박세리(25·테일러메이드)가 곧바로 귀국길에 나서 15일 오후 6시30분 한국에 입국한다. 박세리는 오는 25일 제주 CJ나인브릿지CC에서 열리는 미 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백50만달러)에 출전한다. 김미현(25·KTF)도 같은날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박지은(23)은 17일 오전 5시30분 귀국한다. CJ나인브릿지대회에 맞춰 외국 톱프로들도 줄줄이 한국에 입국한다. 애니카 소렌스탐은 대회 사흘 전인 21일 한국에 도착해 서울에서 하룻밤을 쉰 뒤 22일 제주로 내려갈 예정이다. 로라 디아즈,레이철 테스키,로리 케인 등은 22일 한국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