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가 낳은 세계적인 스프린터 수산티카 자야싱헤(26)가 부산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200m 동메달에 빛나는 자야싱헤는 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결승에서 중반 이후 독주한 끝에 11초15를 기록해 류보프 페레펠로바(11초38.우즈베키스탄)와 친왕핑(11초51.중국)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했다. 98년 방콕대회에는 부상으로 불참했던 자야싱헤는 이번이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다. ◆육상 △여자 100m 1.수산티카 자야싱헤(스리랑카) 11초15 2.류보프 페레펠로바(우즈베키스탄) 11초38 3.친왕핑(중국) 11초51 (부산=연합뉴스)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