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여자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중국은 2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부산아시안게임 사격 첫 날 여자 공기소총 본선에서 자오잉후이가 399점을 쏘고 가오징, 두리가 각각 398, 397점을 기록,합계 1,194점으로 종전 기록인 1,188점을 깨고 이번 대회 두번째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박은경이 본선 1위인 399점을 쏘았으나 서선화와 김형미가 각각 395점,389점에 그쳐 합계 1,183점으로 인도(1,187점)에 이어 동메달을 땄다.

한국은 박은경과 서선화가 이날 오후 8명이 겨루는 개인전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또 남자 50m 권총에서 합계 1,671점으로 중국(1,690점)에 이어 은메달을따냈다.

남자 50m권총에서 아시안게임 메달은 처음이다 남자권총이 전통적으로 강한 북한은 1,669점으로 동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남자 50m 권총 결선에 이상도가, 북한은 김현웅, 김정수가 각각 진출했다.

◇2일 전적

▲사격 여자 공기소총 단체

1.중국 1,194점
2.인도 1,187점
3.한국 1,184점

▲남자 50m 권총 단체

1.중국 1,690점
2.한국 1,671점
3.북한 1,669점

(창원=연합뉴스) oakchul@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