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4일째인 2일 한국은 유도 사격 펜싱 등에서 4∼5개의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된다.

▲유도=남자 66㎏급의 김형주가 남자 유도 자존심 세우기에 나선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이란의 미레스마엘리 아라의 벽을 넘을 수 있느냐가 관건.

김형주와 장래를 약속한 여자 52㎏급 이은희도 대회 2연패가 유력한 북한의 여자유도 스타 계순희의 아성에 도전한다.

▲사격=여자 10m 공기소총에 출전하는 서선화가 금메달을 노린다.

서선화는 최근 열린 월드컵사격대회에서 본선 4백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금메달이 유력하다.

▲펜싱=남자 플뢰레와 남자 에페 단체전이 관심을 끄는 경기.

플뢰레에는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영호와 개인전에서 아깝게 은메달에 그친 김상훈이 금메달 공동 사냥에 나선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