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부산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의 숙소인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선수촌아파트 114동에 유난히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선수촌 외곽에 대해 철저히 경비를 서고 있는 보안 관계자들은 특히 다른 선수단 숙소와는 달리 북한 선수단의 숙소에는 별도의 인원을 배치해 취재진 등의 접근을 원천 봉쇄.


0... 각 나라의 명예를 걸고 내달릴 선수들이 묵는 선수촌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선수촌에는 22일까지 한국을 비롯한 22개국 284명이 일찌감치 들어와 사용하고있었던 가운데 정식 개촌식을 가진 23일 시리아 본진 27명과 부탄, 싱가포르 선수단이 입촌하는 등 크게 붐비는 모습.


(부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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