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5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제33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20세 이하)에 참가할 청소년대표 예비엔트리 25명을 확정, 19일 발표했다. 예비엔트리에는 김영광(GK.전남), 김치곤(DF.안양), 권집(MF.쾰른), 이진호(학성고), 조원희(울산.이상 FW)가 새로 합류했고, 기존 대표선수 중 6명이 탈락했다. 한편 청소년대표팀은 오는 23일 정오 파주NFC에 모여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서울=연합뉴스) lesl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