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문화시민중앙협의회는 16일 김해공항에서 이영덕 회장과 이태일 부산시협의회장, 김희선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사장 등 주요 인사와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아시안게임 성공다짐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지하철선교문화원과 한국걸스카우트 부산연맹 회원 등 모두 250여명이 참석해 화장실과 리무진버스, 택시승차장, 현금인출기에서 줄서기와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쳤다. 월드컵기독시민운동 중앙협의회도 이날 부산거제교회에서 신도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AG 성공다짐대회를 가졌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기자 swi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