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가천길대)이 제2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김태훈은 13일 협회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서 6게임평균 223.1점을 쳐 한체대의 김대성(219.5점)과 최정훈(219점)을 가볍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j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