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축구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이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재민 돕기 자선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 입장권 수익 전액은 태풍으로 발생한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입장권 예매는 6일 서울은행 본점과 지점에서 실시되며 1등석은 1만원, 2등석은 7천원, 3등석은 5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