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삼성파브 K-리그 전임심판들이 2일 오후 서울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심판들은 이날 최근 일어난 판정 시비에 대해 반성하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엄정한 판정으로 프로축구 중흥에 앞장 서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