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5.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스테이트팜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4타 차로 추격하며 우승권을 유지했다. 김미현은 31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72. 6천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오전 7시20분 현재 단독 선두인 파트리샤 므니에-르부크(프랑스)에 4타 뒤진 공동 3위. 박지은(23.이화여대)도 3언더파 69타로 선전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8위에 올랐고 역시 3타를 줄인 박세리(25)가 5언더파 139타로 전날보다 16계단뛰어오른 공동 22위로 상승했다. 고아라(22.하이마트)도 1타를 줄이고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으나 1라운드에서 공동 26위였던 장정(22.지누스)은 3오버파 75타의 부진으로 이븐파 144타를 치면서 60위권으로 곤두박질쳤다.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은 이정연(23.한국타이어), 여민선(29), 박희정(23.CJ39쇼핑), 이선희(28.친카라캐피탈) 등의 컷오프 탈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펄신(35)과 한희원(24.휠라코리아)은 각각 148타와 153타로 탈락이 확정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lesl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