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5일 안양 LG와의 경기도중 안드레(안양)와 몸싸움을 벌인 월드컵 스타 김남일(전남 드래곤즈)이 입술이 찢어져 모두 10바늘을꿰맸다. 이날 안드레와 동반 퇴장당한 김남일은 안양 평촌에 위치한 한림대병원 응급실로 곧바로 후송돼 윗입술을 안쪽으로 8바늘, 바깥쪽으로 2바늘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안양=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