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남북축구대표팀간 친선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18일 금강산에서 열릴 남북실무접촉에 참가하기 위해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전무(오른쪽에서 두번째)을 중심으로 구성된 남측 대표단 4명이 17일 속초항에서 설봉호편으로 방북했다.


(속초=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