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기아-한화(광주)와 롯데-삼성(사직) 2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광주 경기는 다음달 6일 오후 3시부터 더블헤더로 벌어지고 사직경기의 연기 일정은 추후에 결정된다. (서울=연합뉴스) lee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