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헤이즈(37.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개인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

헤이즈는 29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6천7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로로버트 게임즈(미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 98년 뷰익클래식 우승 이후 4년만에 이룬 통산 두번째 패권.

우승 상금 54만달러를 받아든 헤이즈는 "이보다 더 잘칠수는 없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라운드까지 헤이즈와 공동 선두였던 게임즈는 이날 이븐파 71타에 그쳐 통산 3승 기회를 놓쳤다.

커크 트리플릿(미국)이 17언더파 267타로 3위, 팻 페레스(미국)가 그보다 1타뒤진 4위에 올랐다.

(실비스<美일리노이주> AFP=연합뉴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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