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4일부터 주중 경기(수요일) 시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한다. 프로연맹은 새로 사용되는 월드컵경기장들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관객들이 시간여유를 갖고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 시간을 늦췄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