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자프로골프 간판스타 강욱순(35)이 후원사인 삼성전자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하고 골프의류업체 아스트라와 1년 후원계약을 맺었다. 강욱순은 삼성전자 계약금 1억7천만원,아스트라 계약금 5천만원,의류 4천만원어치 등 국내 최고액인 2억6천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강욱순은 대회 성적에 따라 우승시 상금의 50%,2위와 3위를 했을 경우 상금의 30%를 인센티브로 받는다. 강욱순은 삼성 및 삼성전자 제품 로고,아스트라 로고가 부착된 의류와 용품을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