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될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한.일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회의가 12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20차를 맞는 이번 회의에서는 2002월드컵대회의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대회 기간 문제점으로 드러났던 입장권 문제의 사후 대책이 집중 논의된다. 문동후 사무총장은 12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