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7월 한달을 '유니폼의 달'로 지정, 잠실 홈경기 때 두산 관련 유니폼이나 티셔츠를 입고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입장권을 50% 할인해 준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시즌 실시한 '유니폼 데이'를 확대, 실시하는 것이며 두산 챔피언 티셔츠도 33% 할인된 8천원에 판다. (서울=연합뉴스) anfour@yna.co.kr